주식에 초짜인 나를 위해 시작한 주식 관련 용어 정리 그 두번째!!
첫 번째 포스팅에서는 주식, 주가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엔 짧게 여러 용어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주식시장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공개적인 시장을 주식시장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주식시장으로는 한국의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등이 있다.
주식시장은 기업이 직접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파는 1차 시장과,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파는 2차 시장으로 나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2차 시장이다.
코스피(KOSPI) & 코스닥(KOSDAQ)
코스피(KOSPI):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 (삼성전자, 현대차 등)
코스닥(KOSDAQ):중소형 기업과 기술주 중심의 시장(셀트리온, 카카오게임즈 등)
코스피는 안정적인 대기업 중심, 코스닥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많습니다.
시가, 종가, 고가, 저가
주식 가격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뀐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Open Price): 장이 시작할 때(오전 9시) 형성된 가격
종가(Close Price): 장이 마감할 때(오후 3시 30분) 형성된 가격
고가(High Price): 당일 거래된 가장 높은 가격
저가(Low Price): 당일 거래된 가장 낮은 가격
거래량
특정 주식이 하루 동안 몇 주나 거래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거래량이 많으면 해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고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배당
기업이 이익을 내면 주주들에게 이익의 일부를 배분하는데, 이를 배당이라고 한다.
배당은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현금배당: 주주들에게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
주식배당: 현금 대신 추가 주식을 지급
배당이 높은 기업을 배당주라고 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내가 정말 많이 참고하고 오프라인 모임도 참석하는 경제 유튜버가 두명 있는데 그 둘은 정확히 반대를 바라본다.
앞으로도 미국 주식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낙관적 시선을 가진 유튜버,
경제 공황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비관론적 유튜버
사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양 끝을 얘기해주는 유튜버들을 보면서 내가 취해야 할 자세와 자산 관리 방법을 만들뿐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치우치지말고 자기 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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